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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해명, 가슴을 보니…"너무 민감해!"
입력 2013-11-29 08:33 

'트러블메이커 해명'

트러블메이커 해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측이 욱일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26일 MTV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올 어바웃 케이팝'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더쇼'에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트러블메이커의 사진으로 눈 정화"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현승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커플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입고 있는 후드티 앞 쪽에 일본의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문양이 있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 트러블메이커 관계자는 "자세히 보면 원 모양이 아니라 장미꽃모양"이라며 "소속사에서 더 세세하게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트러블메이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해명, 활동에 전념하시면 이 일도 잊혀질 거예요!" "트러블메이커 해명, 정말 비슷한 모양이긴해요" "트러블메이커 해명, 옷도 맘대로 입어선 안 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신곡 '내일은 없어'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사진=더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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