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6개월에 걸친 작품
입력 2013-11-29 08:16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소개됐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소년 닉 코트러우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트러우는 6개월에 걸쳐 놀이완구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소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특히 한 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되는 롤러코스터는 들어간 부품들을 새로 구입한다면 2000달러(약 212만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러우는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빠져버렸다. 생일, 크리스마스 때 받은 부품들을 모아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며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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