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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시청률 20% 재진입…1위 자리 굳건
입력 2013-11-29 08:10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20% 재진입에 성공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은 전국기준 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8%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2.1%에 비해 1%P 부족하지만 20%대를 넘기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아버지(정동환 분)에 의해 차은상(박신혜 분)과 헤어지게 된 김탄(이민호 분)이 소리 없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4.3%, MBC ‘메디컬탑팀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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