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시청률 20% 돌파 ‘상대가 안 되네’
입력 2013-11-29 07:52 
SBS ‘상속자들 시청률이 다시 한 번 20%를 돌파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상속자들 16회는 전국기준 21.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9.8%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남윤(정동환 분)의 압력으로 김탄(이민호 분)의 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해외로 떠나려는 차은상이 해외로 떠나려는 것을 눈치 채고 격렬한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차은상이 출국하자 김탄은 소리도 내지 못하는 음소가 오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4.3%, MBC ‘메디컬탑팀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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