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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집이야 놀이공원이야?" 깜짝!
입력 2013-11-29 07:31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미샤' '블랙프라이데이 의미'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의 거대 롤러코스터를 방안에 설치해놓은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는 16세 소년이 닉 코트러우(Nick Cottreau)의 작품으로, 닉은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 총 6개월의 시간을 투자해 롤러코스터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닉은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단하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이사갈 때 어쩌나"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미샤 블랙 프라이데이 의미 기사 보다 더 놀랍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김유미 남자친구 정우는 이런 거 좋아하나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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