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유재석 언급 “좋은 영향을 주는 형”
입력 2013-11-29 07:19 
가수 이적이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적은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유재석은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형”이라며 운동을 같이 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적은 그분은 정말 취미가 운동밖에 없다. 음식 관리도 철저하다. 심지어 짜장면도 안 먹는다. 먹고 싶은 것은 ‘해피투게더에서 먹고 나머지는 청정하게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적 유재석 언급, 두 사람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이적 유재석 언급, 유재석은 몸 관리 진짜 잘하는 것 같다” 이적 유재석 언급, 역시 유느님. 난 오늘도 짜장면을 먹는다” 이적 유재석 언급, 취미가 운동이라니. 춤 좀 추게 해줍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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