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 우성아파트에서 정문 앞을 지나던 30대 여성이 승합차에 치여 차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0살 임 모 씨가 운전한 다마스에 깔린 31살 박 모 씨는 얼굴 뼈가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가 아파트 출입 차단기 앞 도로로 차를 몰다 박 씨를 치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소방당국에 따르면 40살 임 모 씨가 운전한 다마스에 깔린 31살 박 모 씨는 얼굴 뼈가 손상되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임 씨가 아파트 출입 차단기 앞 도로로 차를 몰다 박 씨를 치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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