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장발, ‘캐치미’서 복고 도전…‘뭘 해도 멋있네’
입력 2013-11-29 04: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의 장발 변신이 화제다.

28일 영화 ‘캐치미 제작사는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영화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귀여운 장발의 헤어스타일에 체크무늬 남방 등으로 순수한 미대생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여주인공인 김아중은 장발 주원과 발 맞춰 뱅 헤어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패턴의 블라우스, 레이스 팬츠 등으로 복고 팬션을 완성했다. 사이좋은 연인을 연기한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10년 전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복고룩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로, 오는 12월 개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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