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일반인포스, 송승헌 옆에 서니…‘굴욕’
입력 2013-11-28 20:16 
가수 허각이 일반인포스로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허각은 사람들이 내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연예인인지 모른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허각은 배우 송승헌과 우연히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송승헌 옆의 너무도 일반인스러운 허각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MC 이경규는 송승헌이 지나갈 때 일반인이 뛰어나가 같이 찍은 사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각은 심지어 어디 가면 내가 개그우먼 김신영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며 이미 해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일반인포스,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할 말이 없다” 허각 일반인포스, 송승헌 외모에서 빛이 난다” 허각 일반인포스, 송승헌 옆에 서면 일반인처럼 보이는 연예인 많을 듯” 허각 일반인포스, 사진보고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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