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아중ㆍ주원 주연 `캐치미`, 12월19일 개봉…`변호인`과 경쟁
입력 2013-11-28 19:19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주연한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가 크리스마스 시즌 개봉된다.
'캐치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캐치미'가 12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내달 12일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늦은 19일을 선택,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과 맞붙게 됐다.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로맨스를 그려낸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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