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는 통신기기용 부품과 기타 부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로서 디스플레이, 레이져프린터, 에어컨 등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부품을 제조, 납품하고 있습니다.
AFA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으로 AFA는 auto focus actuator의 약자로 피사체의 촬영 거리와 연동해서 렌즈를 미세 조정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모바일폰 카메라의 자동초점 조절장치입니다. 최근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채용하고 있고, 자화전자는 이 부분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매출증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OIS액추에이터의 납품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도 긍정적입니다. OIS기능은 카메라 모듈에 센서를 탑재하여 렌즈모듈의 좌우 움직임과 속도를 검출하고 렌즈가 흔들리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렌즈를 움직여주는 기술인데, 이것을 적용하면 야간이나 실내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 LG전자나 HTC를 비롯한 해외업체에서 하이앤드 모델에 탑재가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메라의 기능이 추가되고 고사양화 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 향후 납품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사업의 성장도 주목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현재 동사는 PTC와 모터를 생산하여 자동차 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는 PTC히터의 전기차 납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화전자는 자석 관련 핵심소재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10억 원(+59.1% y-y), 601억 원(+19.5%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됩니다.
목표가 28,000원을 제시합니다. 손절은 매수가의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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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S액추에이터의 납품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도 긍정적입니다. OIS기능은 카메라 모듈에 센서를 탑재하여 렌즈모듈의 좌우 움직임과 속도를 검출하고 렌즈가 흔들리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렌즈를 움직여주는 기술인데, 이것을 적용하면 야간이나 실내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최근 LG전자나 HTC를 비롯한 해외업체에서 하이앤드 모델에 탑재가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메라의 기능이 추가되고 고사양화 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 향후 납품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사업의 성장도 주목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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