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배우 강동호가 뒤늦게 합류한 만큼 완벽한 무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동호는 28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열린 뮤지컬 ‘웨딩싱어 프레스콜에서 로빈 하트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동호는 뒤늦게 합류하게 됐는데 오종혁과 김도현의 로빈을 보면 막막한 감정이 앞선다”며 하지만 늦게 합류한 만큼 공연을 모니터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관객들 반응 좋은 부분만 쏙쏙 빼먹어서 ‘완성체 로빈을 만들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웨딩싱어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동명영화 ‘웨딩싱어를 뮤지컬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작곡가를 꿈꾸는 웨딩싱어 로비 역에는 김도현, 오정혁, 강동호가, 줄리아 역에는 방진의, 송상은이 캐스팅 됐다. 글렌 역에는 배기성, 오승준이, 홀리 역에는 최우리가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웨딩싱어는 내년 2월 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4년 만에 재공연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강동호는 28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열린 뮤지컬 ‘웨딩싱어 프레스콜에서 로빈 하트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동호는 뒤늦게 합류하게 됐는데 오종혁과 김도현의 로빈을 보면 막막한 감정이 앞선다”며 하지만 늦게 합류한 만큼 공연을 모니터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관객들 반응 좋은 부분만 쏙쏙 빼먹어서 ‘완성체 로빈을 만들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뮤지컬 헤븐 |
한편 뮤지컬 ‘웨딩싱어는 내년 2월 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4년 만에 재공연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