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기성, `내 옆에 키 큰 사람은 오지마` [MBN포토]
입력 2013-11-28 16:19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웨딩싱어'의 프레스콜에서 배기성이 키가 큰 강동호가 옆으로 오자 장난스런 짜증을 내고 있다.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영화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웨딩싱어'는 작곡가를 꿈꾸는 웨딩싱어 로비 역에 김도현, 오종혁, 강동호가 줄리아 역에는 방진의, 송상은이 더블 캐스팅 됐으며 글렌 역에는 배기성, 오승준 홀리 역에 최우리가 출연한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11월 26일 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공연을 갖는다.

[MBN 스타(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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