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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 급등...대출금리 또 오를 듯
입력 2006-12-20 20:57  | 수정 2006-12-20 20:57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CD 금리가 또다시 급등, 4년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총액한도대출 축소 방침이 알려지자 CD금리는 0.05%포인트 급등해, 연 4.79%를 기록했습니다.
CD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다음주 주택담보대출금리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은행의 경우 26일부터 가산금리도 0.1%포인트 올릴 예정이어서 다음주 대출금리 상승폭은 0.15%포인트가 오른 연 5.90~6.90%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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