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조 여권으로 토플 대리시험 친 중국인 검거
입력 2013-11-28 12:00 
위조 여권으로 국내에 들어와 토플 대리시험을 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국제범죄수사대는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을 받고 국내로 입국해 대리시험을 본 혐의로 중국인 28살 장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의뢰자 17살 리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 등은 의뢰자의 신상정보로 만든 위조 여권에 자신의 사진만 붙여 대리 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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