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이제는 남남…이혼소송 종결
입력 2013-11-28 09:55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 커플이 공식적으로 이혼에 합의했다.
28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 등은 두 사람의 이혼소송이 종결됐다고 보도했다.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으나 지난 2011년 11월 커처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은 2011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커처는 지난해 12월 로스엔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3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분할과 관련한 의견 차로 분쟁이 생겼고, 소송이 오래 진행됐다.
한편 커처는 현재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와 공개 연인 사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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