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타-하마스 다시 휴전 합의
입력 2006-12-20 17:02  | 수정 2006-12-20 17:02
팔레스타인 양대 세력인 하마스와 파타당이 가자지구 거리에서 양측의 군대를 철수키로 재합의했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을 장악한 하마스와 야당인 파타당은 앞서 지난 17일 이집트의 주선으로 전격적으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합의된 지 24시간도 안돼 총격전이 다시 벌어지고 양측이 무장세력을 배치해 휴전합의가 깨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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