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집중관찰] 두산건설 (1) 기본적분석 - 박성일 동부증권 목동지점 연구원
입력 2013-11-27 18:03 
■ 방송 : M머니 굿모닝 머니 1부 (오전 4시50분~6시)
■ 진행 : 김원규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박성일 / 동부증권

【 앵커멘트 】
두산건설 기업 개요는?

【 박성일 】
두산건설은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토목과 건축공사를 영위, 아파트 브랜드로 제니스와 위브를 두고 있다. 골프장, 콘도미니엄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두산큐벡스(주)와 콘크리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주)렉스콘을 종속회사로 가지고 있다. 2010년 플랜트 기자재업체인 두산메카텍을 흡수합병해 해외 플랜트 시장으로의 진출 시장으로의 진출 모색, 2011년 두산중공업의 HRSG사업부문 양수했다.

【 앵커멘트 】
두산건설 기업 가치는?

【 박성일 】
2011년부터 올해 예상치 PER은 NA, NA, NA이고, PBR은 0.42, 0.72, 0.92배이고, ROE는 NA, NA, NA이다.

영업이익 전년비 5.6% 감소한 499억 원을 기록했다.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앵커멘트 】
두산건설 SWOT분석은?

【 박성일 】
- 강점: 모기업의 지원
- 약점: 부실한 재무구조 국내 건설 경기 악화
- 기회: 국내 건설 경기 회복 시 수혜 가능
- 위협: 타 경쟁사들과의 저가 수주에 따른 영업이익률 악화

【 앵커멘트 】
두산건설, 오늘장 전망은?

【 박성일 】
두산건설의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채권 매력도가 증가했다. 주식 측면에서는 상환 우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과 감자 결정에 따른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중소형 건설사들이 이란발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두산건설은 소외될 것으로 예상,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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