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성매매 알선한 업주 결국 구속
입력 2013-11-27 17:27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피스텔을 빌려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4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종업원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안산의 한 오피스텔 3개 호실을 임대해 6개월 동안 7,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대생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다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모두 4차례에 걸쳐 단속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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