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누나’ 포스터,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폭소
입력 2013-11-27 10:37 
tvN ‘꽃보다 누나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로아티아의 한 도시의 돌담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꽃누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꽃누나들 옆에 있는 이승기는 ‘짐꾼이 아닌 ‘짐이라고 게재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승기의 히트곡 ‘누난 내 여자라니까를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로 패러디 해 폭소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나 누나 포스터, 이승기 너무 웃기다” 꽃보나 누나 포스터, 승기야 도망가” 꽃보나 누나 포스터, 방송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는 동유럽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김자옥으로 구성된 ‘꽃누나 4인방과 이승기의 여행기를 담는다. 29일 오후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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