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자살시도자의 말을 듣고 가슴 아파했다.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 입수자 사건을 접수 받고 전혜빈과 최우식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환자를 즉시 구조에 나섰고, 물에서 나온 환자는 물을 많이 먹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환자는 살기 싫다”라는 소리를 가장 먼저 입밖으로 내뱉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환자를 꺼내자마자 ‘나 살기 싫은데 이 말부터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사람이..보통 그러면 살고 싶을 텐데”라며 거기서 또 한번 상처를 받았다. 그 사람의 아픔이 자꾸 전해져 왔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2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수지 입수자 사건을 접수 받고 전혜빈과 최우식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환자를 즉시 구조에 나섰고, 물에서 나온 환자는 물을 많이 먹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환자는 살기 싫다”라는 소리를 가장 먼저 입밖으로 내뱉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자살시도자의 말을 듣고 가슴 아파했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