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아시안컵 사우디와 첫 대결
입력 2006-12-20 09:57  | 수정 2006-12-20 09:57
47년만에 아시안컵축구대회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가 내년 7월1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007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D조 첫 경기를 치릅니다.
본선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D조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되는 사우디와 첫 판을 치른 뒤 7월15일 바레인, 7월18일 인도네시아와 2, 3차전을 갖습니다.
장소는 모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입니다.
D조에서는 한국과 사우디가 8강에 오를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첫 경기가 조 1위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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