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인이 그리운 개, 알고 보니 감동 스토리… '눈물 글썽'
입력 2013-11-25 18:55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에 얼굴을 묻은 채 잠든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개는 주인과 화상 채팅을 한 후 주인이 그리워 계속 노트북 주변을 맴돌다 그대로 잠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개는 5개월 동안 주인을 만나지 못해 인터넷 화상 전화를 통해 얼굴을 봤고, 해당 사진은 강아지 주인의 어머니가 촬영해 전송한 것입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충성심이 강한 개! 완전 부럽네요!"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스토리네! 눈물 글썽!" "주인이 그리운 개, 개가 정이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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