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관련 기록물, 영구 보존
입력 2013-11-25 17:24  | 수정 2013-11-25 21:26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이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돼 영구적으로 보존됩니다.
국가기록원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3,060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민간기록물 중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이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되는데, 이번 기록은 정부가 일본 정부에 대해 사과와 배상 요구를 할 때 활용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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