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최근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프렌치 감성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이글의 CF 촬영을 진행했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안고 오랜 친구와 무작정 떠나는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CF 촬영은 패셔니스타 김민희와 정석원이 아름다운 절경이 돋보이는 뉴질랜드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선보였다.
‘반지의 제왕과 ‘번지점프를 하다 같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번 촬영지는 ‘여왕의 도시라는 지명을 가질 만큼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진정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민희는 영화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를 촬영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