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총리 "참여정부 성과 저평가 곤란"
입력 2006-12-19 15:42  | 수정 2006-12-19 15:42
한명숙 총리는 정치공학적인 이유로 참여정부 4년에 대한 평가가 저평가되거나 일방적이고 주관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16대 대통령선거 4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히면서 4년전 오늘은 우리 국민들이 그 당시의 시대정신을 구현시킬 수 있는 참여정부를 탄생시킨 뜻 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남
북화해협력, 지역주의 극복 등의 시대정신과 노력이 훼손되는 것은 국가발전을 위해 불행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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