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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유희열, 냉철한 평가 속 깨알 유머 “‘감성변태’에 이런 면이…”
입력 2013-11-24 20:18 


‘K팝스타3 유희열

‘K팝스타3의 새 심사위원 유희열의 활약이 화제입니다.

가수 유희열은 거침없는 심사평으로 양현석과 박진영 두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희열은 첫 참가자인 김아현에게 특별하지 않다. 인디가수 중에는 예쁘게 생겨서 자작곡을 부르는 가수들이 이미 많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버스커, 10cm 등이 있다. 가창력도 없고 독창성도 없고 그냥 묻히는 곡을 불렀다”고 냉혹한 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깨알 같은 유머도 있었습니다. 그는 여기는 합격을 줘도 혼나는 느낌”이라며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내가 있다. 노래 못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K팝스타3 유희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유희열, 감성변태에게 이런 매력이” K팝스타3 유희열, 생각보다 흥미진진하더라” K팝스타3 유희열, 유희열 진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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