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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외국계 창구로 몰린다
입력 2006-12-19 06:42  | 수정 2006-12-19 06:42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주택담보대출 옥죄기에 나서자 주택대출 수요가 외국계 은행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대형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나선 이후 외국계은행 창구에는 주택대출 문의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고객들은 은행보다 대출한도를 많이 제공하는 외국계 대부업체로 부터도 큰 돈을 빌리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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