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당 '분양가 상한제' 후속대책 추진
입력 2006-12-18 21:57  | 수정 2006-12-19 07:56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특위는 이번주 중 후속회의를 열고 민간분야 분양가 상한제 실시 시기와 분양원가 공개의 민간부문 확대 등과 관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위는 현재 민간택지에 짓는 민간주택은 사실상 재건축, 재개발 지역 밖에 없다고 보고 '11.15 부동산 대책' 때 180%까지 올린 계획관리지역 용적률을 200%까지 올려 수익성을 높여주고 민간주택 공급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택지에서 전용면적 25.7평 초과 주택도 조성원가로 공급해,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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