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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4회, 박력 백허그+짜릿 이마키스 "미치겠네!"
입력 2013-11-22 10:07  | 수정 2013-11-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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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의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데이트 중 은상은 아르바이트에 가야한다고 말했고 김탄은 은상의 뒤에서 기습 백허그를 하며 "너 알바 가는 거 말리는 거야. 너도 나 방송실에서 이렇게 말렸잖아"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탄은 "너 살면서 몇 번이나 말려봤냐? 딴 놈 말릴 때도 이딴 식으로 말렸냐?"라며 폭풍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은상은 "이 의처증 꿈나무 진짜"라며 김탄을 뿌리쳤고, 탄은 "다음엔 나 이렇게 말려주면 안 돼? 안은 게 아니라 이렇게 말리라는 거야"라고 말하며 은상을 자신의 코트 속으로 안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또한 김탄의 이마키스가 공개되며 은상과 탄이의 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상속자들 14회를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4회, 이렇게 숨도 못 쉬게 하면 난 어떻게?" "상속자들 14회, 백허그도 이마키스도 최고야!" "상속자들 14회, 최지나씨의 열연도 대박이었는데!" 등의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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