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불우이웃과 함께 해요"

국세청은 연말이면 더욱 외로운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을 초청해 선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산타복장을 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과 장애인 재활시설인 '은평천사원' 원생들과 캐롤을 부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