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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장혁-엄기준-박보영 싱크로율 100%
입력 2013-11-21 19:19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신과 함께 캐릭터와 이에 적합한 배우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김자홍 역에는 배우 정석용이 선정,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에는 배우 엄기준이, 강림도령에는 장혁, 월직차사에는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에는 이종혁이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염라대왕에는 안길강이 뽑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싱크로율 100”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장혁 진짜 잘 어울려” 신과 함께 가상캐스팅, 엄기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다는 ‘시왕도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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