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생명 여성 창원 지원 100호점 오픈
입력 2006-12-18 15:07  | 수정 2006-12-18 15:07
삼성생명이 빈곤 여성의 자활을 돕기 위한 여성 가장 창업 지원 사업 100호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근처 상가를 방문해 38살 허옥란씨에게 창업 지원 자금 천 5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허씨는 희귀병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과 두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온 여성가장으로 이 곳 상가에 미용실을 열었습니다.
삼성생명의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계약을 한 건 체결할 때 마다 2백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만든 재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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