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초고층 건축으로 도심녹지 복원해야"
입력 2006-12-18 15:07  | 수정 2006-12-18 15:07
도심의 녹지축 복원과 재생을 위해서는 세운상가 일대에 초고층 건축물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영호 고려대 교수는 한국초고층건축
포럼과 매일경제신문사 주최로 오는 20일 열리는 심포지엄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 교수는 세운상가 일대 건물들을 건폐율 30% 수준과 용적률 900%로 개발하면 종묘와 청계천,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의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