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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리얼 버라이어티서 실생활 공개…‘엑소의 쇼타임’ 28일 첫 선
입력 2013-11-21 11:49 
[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EXO(엑소)가 그룹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데뷔 1년여 만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엑소의 실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는 아직 보여지지 않은 모습이 더 많은 신인 그룹에게 던지는 궁금증들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질문을 보내주면 엑소가 그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답을 제시하는 ‘응답 버라이어티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 무대 위 아이돌에게 볼 수 없었던 평범한 20대 남자들의 매력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

엑소 멤버들 역시 첫 단독 리얼리티를 시작하며 설렘을 담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수호는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엑소의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리더로서의 바람을 밝혔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디오는 첫 리얼리티라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못 보여드린 모습을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또 백현은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22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엑소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쇼타임은 오는 28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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