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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내년초 관타나모 수감자 지위 재심
입력 2006-12-18 10:57  | 수정 2006-12-18 10:56
미군은 테러를 꾸민 혐의로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거물급 용의자 지위에 대해 내년초에 재심합니다.
언론에 공개되는 재심 법정 심문 목적은 9.11테러를 꾸민 혐의를 받는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와 13명의 거물급 용의자들이 '적 전투원'인가 여부를 확인합니다.
모하메드와 13명의 용의자들은 법정 출석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지만 법정은 결석여부와 관계없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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