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근태 "대통합 단일 정당 합의"
입력 2006-12-18 10:07  | 수정 2006-12-18 14:31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어제 워크숍에서 평화개혁세력이 함께 참여하는 단일정당을 만든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당내 대다수 의견이 하나로 결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더이상 부차적이고 지엽적인 절차문제로 본질을 흐리게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의 이 같은 언급은 열린우리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해 통합신당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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