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약업종 긍정적...한미약품·동아제약 유망"
입력 2006-12-18 09:22  | 수정 2006-12-18 09:22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국내 의약품 원외처방 매출액이 지난해 11월보다 두자릿수 증가를 보임에 따라, 제약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면서 투자 유망주로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을 추천했습니다.
우리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한 보고서에서 11월 의약품 원외처방 매출액이 지난해 11월보다 10.1% 늘어난 5천86억원에 달해 10월의 일시적 감소세에서 벗어나 다시 두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약업종의 경우 내년에도 주가상승을 이끌만한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다면서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을 톱픽, 즉 최고 선호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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