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서예지가 장기하에게 뽀뽀를 했다.
19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4회에서 노수영(서예지 분)이 장율(장기하 분)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집 앞 도로에 서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순간 노수영은 장율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했다. 순간 놀란 장율은 웃어보였지만 싫지는 않은 듯, 바로 노수영에게 뽀뽀를 되돌려줬다.
이때 쓰레기를 버리려 문 밖으로 나온 길선자(오영실 분)는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와서는 자신의 딸 나진아(하연수 분)에게 노수영과 장율 두 사람 밖에서 뽀뽀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폭로한다. 그러자 나진아는 엄마는 남의 사생활에 관심 좀 끊어라”라고 귀찮은 듯 무심하게 넘긴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감자별에서도 장율이 자기 대신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주려는 노수영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키스를 한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9일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4회에서 노수영(서예지 분)이 장율(장기하 분)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집 앞 도로에 서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순간 노수영은 장율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했다. 순간 놀란 장율은 웃어보였지만 싫지는 않은 듯, 바로 노수영에게 뽀뽀를 되돌려줬다.
이때 쓰레기를 버리려 문 밖으로 나온 길선자(오영실 분)는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와서는 자신의 딸 나진아(하연수 분)에게 노수영과 장율 두 사람 밖에서 뽀뽀도 하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폭로한다. 그러자 나진아는 엄마는 남의 사생활에 관심 좀 끊어라”라고 귀찮은 듯 무심하게 넘긴다.
서예지가 장기하에게 뽀뽀를 했다. 사진=감자별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