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한국은행의 외화예금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비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잇따라 외화예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주부터 만기 1주일 미만의 외화 정기예금의 금리를 달러화 예금 기준으로 4.35%에서 4.25%로 0.1%포인트 낮췄고, 외환은행도 4.5%에서 4.4%로 역시 0.1%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밖에 하나은행과 국민은행도 오늘 외화 정기예금의 금리 인하 폭을 결정해 곧바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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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이번 주부터 만기 1주일 미만의 외화 정기예금의 금리를 달러화 예금 기준으로 4.35%에서 4.25%로 0.1%포인트 낮췄고, 외환은행도 4.5%에서 4.4%로 역시 0.1%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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