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수상소감 “저 때문에 속상하셨을 부모님 사랑해”
입력 2013-11-19 19:13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이유비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16일에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유비를 비롯해 최진혁과 김우빈, 김유리가 신인상을 수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엄마 아빠, 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라고 말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때 진행을 맡은 티아라 멤버 소연이 유비씨가 참 효녀네요”라고 말하자 이유비는 아니에요. 불효녀인데…엄마, 아빠, 팬분들 사랑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유비 수상소감, 배우 이유비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한편, 이날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대상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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