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리콜 대수가 지난해 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리콜 대수는 12만5천여대로, 이달 전망치를 포함해도 13만대를 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해 181만여대의 6.9%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자동차업체들이 정밀한 검사를 거쳐 리콜 가능성을 미리 없애는데다, 제작기술 수준도 높아져 리콜 물량이 급속히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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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리콜 대수는 12만5천여대로, 이달 전망치를 포함해도 13만대를 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해 181만여대의 6.9%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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