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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측 “`1박2일` 출연 제의 맞지만 결정할 상황 NO”
입력 2013-11-19 16:04  | 수정 2013-11-19 16:46
‘국민 MC 강호동(43)이 ‘1박2일 시즌3 출범과 함께 덩달아 진통을 겪고 있다.
강호동이 ‘1박2일 시즌3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제안 맞지만 어떤 결정을 내릴 상황이 전혀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의 측은 19일 앞서 보도된 대로 강호동과 KBS 고위관계자들 사이에 ‘1박2일 합류와 관련 얘기를 나눈 건 맞미나 검토한다거나 어떤 결정을 내릴 상황은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성환 KBS TV본부장과 박태호 KBS 예능제작 국장이 지난주 강호동이 출연 중인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장을 격려차 방문했다가 ‘1박2일 시즌3 출연을 제의했고 이와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한편 ‘1박2일은 시즌3 출범을 앞두고 새 멤버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22일 강원도 인제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첫 촬영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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