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결별 고백, “딱 2주 사귀었다”
입력 2013-11-19 07:37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결별을 고백했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청담동 111의 제작발표회에서 결별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다.
이홍기는 ‘청담동 111 티저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에 대해 언급하며 그 장면을 찍고 얼마 후에 헤어졌다. 딱 2주 사귀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뜨겁게 사랑을 잘 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동 111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주소지. FNC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스란히 담은 8부작 ‘리얼드라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와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를 비롯해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스타들을 비롯해 연습생, 대표, 매니저, 비서, 각 부서 담당자 등 FNC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이 출연한다.
21일 밤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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