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사건] 반기문 "시리아 평화회담, 다음 달 중순 개최 목표"
입력 2013-11-19 05:27  | 수정 2013-11-19 08:5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평화회담을 다음 달 중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날짜를 발표할 수 없지만 12월 중순에 시리아 평화회담을 개최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유엔과 미국, 러시아 등 시리아 관련국은 지난 수개월간 시리아 정부와 반군 대표가 참여하는 회담을 개최하려고 노력했지만, 구체적인 개최 일정을 놓고 진전을 이루지 못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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