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술값 적자…대출금만 이천만원”
입력 2013-11-18 23:58 
[MBN스타 송초롱 기자] 생활비를 안 주는 남편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생활비는 안 주면서 매일 술을 먹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2년 동안 생활비를 안 준다”면서 그런데 술은 365일 먹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편은 영업 때문에 술을 먹는다”면서 변명했다.

이에 아내는 술값은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남편은 보험 해지에 대출까지 받았”면서 대출금이 2000만 원 정도 된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생활비를 안 주는 남편이 등장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한편, ‘안녕하세요는 강균성, 이상곤, 김기리, 안소미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법을 찾아 나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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