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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우세한 경기 예상’
입력 2013-11-18 13:25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화) 열리는 2013-2014시즌 V-리그 삼성화재-우리카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 승리(66..10%), 2세트 삼성화재 우세(75.17%), 3세트 삼성화재 승리(79.90%)로 나타나, 3세트 모두 삼성화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 51.01%, 2세트 5~6점차 35.19%, 3세트 5~6점차 38.06%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사진=MK스포츠 DB
삼성화재는 최근 러시앤캐시와 한국전력을 상대로 2게임 연속 3-0 완승을 거두는 등 팀 조직력이 점점 살아나는 분위기다. 또한 라이트 박철우의 맹활약이 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고, 외국인 선수 레오도 꾸준한 활약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올 시즌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는 우리카드는 지난 16일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외국인 선수 숀 루니가 미국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 더욱 값진 승리였다. 김정환-신영석-안준찬 등 토종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53회차 게임은 19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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