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가제, 감독 김태식·제작 필름라인)가 크랭크업했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난 2일 4개월간의 촬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서 ‘7급 공무원 ‘차형사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으며 ‘돈의 화신에서 존재감을 알린 천의 얼굴 강지환과 ‘올드보이로 화려한 데뷔 후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윤진서, 그리고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의 아역으로 출연,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은 박정민이 뭉쳐 캐스팅단계부터 최강 라인업을 자랑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와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6월부터 촬영을 시작, 천사의 도시에서의 꿈과 희망, 사랑, 배신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안긴다. 극에서 강지환은 LA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는 존 역을, 박정민은 첸 역을, 존의 운명의 여인 사라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한편 ‘태양을 향해 쏴라는 거침없는 욕망과 사랑, 그리고 지독한 운명을 담고 있는 감성 느와르로 오는 2014년 상반기 국내 관객을 찾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태양을 향해 쏴라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난 2일 4개월간의 촬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서 ‘7급 공무원 ‘차형사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으며 ‘돈의 화신에서 존재감을 알린 천의 얼굴 강지환과 ‘올드보이로 화려한 데뷔 후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윤진서, 그리고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의 아역으로 출연,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은 박정민이 뭉쳐 캐스팅단계부터 최강 라인업을 자랑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와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6월부터 촬영을 시작, 천사의 도시에서의 꿈과 희망, 사랑, 배신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안긴다. 극에서 강지환은 LA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는 존 역을, 박정민은 첸 역을, 존의 운명의 여인 사라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사진=㈜조이앤컨텐츠그룹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