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 대축제 화려한 피날레
입력 2006-12-16 06:17  | 수정 2006-12-16 06:17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이 폐막식과 함께 보름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중국 독주가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58개 등 모두 193개의 메달을 따내며 일본을 제치고 3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수영 자유형 부분에서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편 우리 선수단은 내일(17일)오전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해단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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