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프콘, ‘외국문물에 정통한’ 대북곤 변신… 유재석의 구세주? “폭소!”
입력 2013-11-16 20:59 

‘데프콘 대북곤 변신

데프콘 대북곤 변신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오늘(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관상-왕 게임 특집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각자 관상으로 설정된 조선시대 신분으로 신분 쟁탈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양반자제였던 유재석은 왕 정형돈에게 직언을 했다가 망나니 하하의 계략에 휘말려 천민 중의 천민 망나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유재석 앞에 외국문물에 정통한 대북곤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망나니로 전락해 설움에 복받친 유재석에게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타의마신을 건넸습니다.


유재석은 타의마신을 두고 데프콘이 가르쳐준 주문을 외워 다른 멤버들을 데리고 500년을 뛰어넘어 신분계급이 없는 2013년으로 타임슬립할 수 있었습니다.

대북곤으로 변신한 데프콘은 유재석과 사극콩트를 하는 과정에서 대사를 버벅거리는 등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데프콘 대북곤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대북곤 변신, 완전 웃겨 데프콘” 데프콘 대북곤 변신, 제 8의 멤버 되나” 데프콘 대북곤 변신, 사극연기가 진짜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MBN APP 다운로드